남편의 외도와 아내의 외도 그리고 증거수집

남편의 외도와 아내의 외도 그리고 증거수집

도대체 버젖히 배우자를 옆에 두고 남의 아내나 남편에게 눈길을 돌리고 바람을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에 의하면 인간을 동물의 한 종으로 놓고 관찰해 보면 "남여관계가 성적 호기심보다 오래 지속은 되지만 호기심을 억누를 만큼 강하지는 않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옆에 배우자가 있어도 옆으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라는 동물이랍니다.

집과 회사밖에 모르던 성실한 남편이 갑자기 화를 내는 빈도가 잦아지고 괜한일에 성질을 부리는가 하면 퇴근후 모임, 회식도 잦아지는등 제 멋대로 입니다.

가정에 출실하던 사람도 외도나 바람의 늪으로 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남자의 경우 여자보다 4배정도 성적인 호기심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에 불화나 문제가 많아 외도나 바람으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작정하고 외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상황과 사회활동상 그러한 상황에 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변심에 크나큰 혼란을 격으시겠지만 요즘은 바람핀 사람들이 더 무섭게 뒤통수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아볼거 다 알아보고 괜한 사람에게 덮어씌워 재산분할이나 양육권주장에 우의를 접하는 어쩌구나 없는 현실입니다.